세상 떠난 아내 위해 아빠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슈퍼빠빠|2014. 9.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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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아내 위해 아빠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의 슈퍼빠빠 사이신 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신시네티에 사는 벤 누너리(Ben Nunery)가 세살난 딸 올리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영상입니다.

 

벤은 2009년 알리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알리는 올리비아를 출산한 뒤 2011년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버렸다고 합니다.

 

특히 웨딩사진의  배경이 된 집은 벤이 알리와 함께 마련했던 신혼집이었다고 하는데요. 알리가 죽고 난 뒤에도 벤은 딸 올리비아와 이 곳에서 쭉 살아왔는데 이번에 다른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집을 떠나기 전에 알리에 대한 마지막 인사로 두사람의 웨딩사진 그대로 딸과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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