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을 확률이 높은 직업 1위는?

문화 연예|2014. 9.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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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을 확률이 높은 직업 1위는?

 

"프로그래머는 인기없는", "디자이너라고 하면 근사?"등 직업이 인기/비인기의 영향이 아무래도

많이 있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ㅎㅎ

 

 

 


photo by www.traininguri.ro

실제로, 직업에 의한 인기/비인기는 어느정도 차이는 있다.

연예관련 회사 에이전트가 발표 한 "직업 별 결혼, 연예 관련 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 중 그녀가

"있다"라고 대답한 남성은 25.1%. 그렇지만 그녀가 "있다"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직종은 "영업"으로

39%가 교제 중이라고 답변했고, 가장 낮은 "자영업"의 15%를 크게 웃돌았다.


이 회사가 밝힌 또 다른 조사에서는 직업 별 기혼 비율에서도 차이가 발견되었다.

남성에 한해서 보면 기혼율이 높은 직업 1위는 "경영"으로 71%, 다음이 "공무원"이 68.6%, "의료 관련

(약사/의사)"가 59.5%로 뒤를 이었다.


반대로 기혼율이 낮았던 것은 "제작 크리에이티브 관련" 29.8%.

응답자의 연령도 영향을 주겠지만, 기혼율이 가장 높았던 "경영"과는 40%이상 차이가 났다.


덧붙여서 미혼 여성에 인기였던 결혼 상대의 직업은 스테디셀러 "공무원", "의료관련(의사/약사)"가

27.3%로 선두. 이쪽에서도 "자영업"이나 "제작 크리에이티브 관련"은 하위였다.


다른 설문에서는 결혼 상대의 직업에 "아주 집착", "집착"이라고 답했던 미혼 여성은 13.6%로 소수.

그냥 그렇게 말해도, 기혼 비율 순위 결과와 함께 생각해보면, 남성의 직업은 인기/비인기에 있어

다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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