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사회 이슈|2014. 7.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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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놀이터에 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 9명을 몰살, 전세계에 충격을 던졌다.

28일(현지 시각) 외신들은 "가자지구 서부의 샤티 난민촌 부근 놀이터에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 1발이 떨어졌다"라고 보도했다. 가자지구 의료 당국은 이 미사일로 인해 12세 이하 어린이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스라엘의 소행이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반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 포탄이 날아가다가 떨어져 오발된 것"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심야 긴급회의 후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위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3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이스라엘 그만 좀 해라",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전세계적 비극이다", "이스라엘 어린이 9명 사망, 본인들 역사를 되풀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 9명 사망 / CNN화면캡쳐


팔레스타인 난민촌 놀이터에 포탄이 떨어져 어린이 9명이 사망했다.

28일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쏜 미사일 1발이 가자 서부 샤티 난민촌에 있는 공원 놀이터에 떨어져 12세 이하 어린이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스라엘 측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로켓이 날아가다가 떨어진 것"이라며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민간인들의 피해가 커지자 국제사회도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엔 안보리는 심야 긴급회의를 열고 조건 없이 즉시 전쟁을 멈추라는 내용의 의장 성명을 냈다.

또한 지난 8일 이후 3주째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1500여 명이 희생된 지난 2008년 가자침공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8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약 1100 명의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82%가 민간인이고, 어린이 비율도 3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 9명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 9명 사망, 너무 불쌍해”, “어린이 9명 사망, 전쟁 좀 그만 둬라”, “어린이 9명 사망, 어린이들이랑 민간인이 무슨 죄야”, “어린이 9명 사망, 안타까워서 눈물나네”, “어린이 9명 사망,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가슴이 찢어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자지구 놀이터도 공습...어린이 9명 사망 / YTN

 

 

안들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올해 2014년은 뭔가 안좋은 일만 생기는게 걱정입니다.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더 민감하네요.. 이웃님들도 건강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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