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타짜 명대사

영화 명대사|2014. 7. 4. 19:13
반응형

타짜 명대사 : 다들 열번 이상은 보셨죠?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또는 영화를 기본적으로 두세번은 보는데

영화 타짜는 열번 이상은 본 것 같아요!ㅎㅎ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그때는 몰랐던 명대사도 많고~

저처럼 영화 타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타짜 명대사 모음을 써보도록 할게요 :)​

 

 

 

 

타짜 명대사 : 첫 번째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두 번째

"원래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 평경장(백운식)​



 

 

 

 

타짜 명대사 : 세 번째

​"그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 아주 뭐라 그럴까..

아주 유명한.. 어.........씹...씹새끼??"

- 고광렬(유해진)



 

 

 

타짜 명대사 : 네 번째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나한테 한장,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다섯 번째

​"오늘도 우리 공무원 나으리들께서 불철주야 뛰어주신 덕분에

오늘은 이만 접어야 겠습니다.

저~어기 경광봉을 따라 나가시면 신속하게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용해(백도빈)​



 

 

 

타짜 명대사 : 여섯 번째

​"구라칠 때 절대 상대 눈을 보지마."

- 짝귀(주진모)​



 

 

 

타짜 명대사 : 일곱 번째

​"내가 사랑을 모른다 그랬지? 사랑? 그것도 어차피 다 구라다..

내가 너한테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그땐 너한테 의리 꼭 지킬께.."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여덟 번째

​"복수?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지.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고깃값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지 에라이.."

- 아귀(김윤석)



 

 

 

타짜 명대사 : 아홉 번째

​"세상이 아름답고, 평등하면 우리같은 사람은 뭘 먹고 사냐"

- 평경장(백윤식)​



 

 

 

타짜 명대사 : 열 번째

​"몰아일체의 경지! 내가 화투고 화투가 나, 혼이 담긴 구라!!"​

- 평경장(백윤식)​



 

 

 

타짜 명대사 : 열한 번째

​"지랄하네, 어차피 좆같이 나가는거

나도 세상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먹어본 새끼야.

말빨로 조지지마 이런 씨발"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열두 번째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열세 번째

​"도박 판에서 사람 바보 만드는 게 뭔줄 아세요?

희망. 희망이 사람을 꿈구게해요. 일.장.춘.몽"

- 정마담(김혜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