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타짜 명대사
타짜 명대사 : 다들 열번 이상은 보셨죠?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또는 영화를 기본적으로 두세번은 보는데
영화 타짜는 열번 이상은 본 것 같아요!ㅎㅎ
뭔가 보면 볼수록 계속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그때는 몰랐던 명대사도 많고~
저처럼 영화 타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타짜 명대사 모음을 써보도록 할게요 :)
타짜 명대사 : 첫 번째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두 번째
"원래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 평경장(백운식)
타짜 명대사 : 세 번째
"그 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 아주 뭐라 그럴까..
아주 유명한.. 어.........씹...씹새끼??"
- 고광렬(유해진)
타짜 명대사 : 네 번째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나한테 한장,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다섯 번째
"오늘도 우리 공무원 나으리들께서 불철주야 뛰어주신 덕분에
오늘은 이만 접어야 겠습니다.
저~어기 경광봉을 따라 나가시면 신속하게 나가실 수 있습니다."
- 용해(백도빈)
타짜 명대사 : 여섯 번째
"구라칠 때 절대 상대 눈을 보지마."
- 짝귀(주진모)
타짜 명대사 : 일곱 번째
"내가 사랑을 모른다 그랬지? 사랑? 그것도 어차피 다 구라다..
내가 너한테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그땐 너한테 의리 꼭 지킬께.."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여덟 번째
"복수?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지.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고깃값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지 에라이.."
- 아귀(김윤석)
타짜 명대사 : 아홉 번째
"세상이 아름답고, 평등하면 우리같은 사람은 뭘 먹고 사냐"
- 평경장(백윤식)
타짜 명대사 : 열 번째
"몰아일체의 경지! 내가 화투고 화투가 나, 혼이 담긴 구라!!"
- 평경장(백윤식)
타짜 명대사 : 열한 번째
"지랄하네, 어차피 좆같이 나가는거
나도 세상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먹어본 새끼야.
말빨로 조지지마 이런 씨발"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열두 번째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 고니(조승우)
타짜 명대사 : 열세 번째
"도박 판에서 사람 바보 만드는 게 뭔줄 아세요?
희망. 희망이 사람을 꿈구게해요. 일.장.춘.몽"
- 정마담(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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