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신과 알아보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영화 베스트10

영화 명대사|2014. 9. 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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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돌이킬 수 없는(2002) 

 

이 영화는 각종 변태 행위, 강간 및 매우 비 인간적인 면모들을 상당히 많이 드러낸 영화입니다.
사실, 실제 전체적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그리 잔혹한 영화라 할 수는 없지만 2개의 장면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하나는 정말 끝없어 보이는 무식한 강간 장면, 그리고 소화기로 얼굴을 뭉게는 장면이 있는데요.
사실적인 표현을 떠나서 보는이로 하여금 정말로 소름끼치게 한다고 합니다. 

 

 

 

 

 

 

9. 마루타731(1998) 

 

세계 2차대전 때 일본에서 저질러진 만행들 중, 악명높은 마루타 사건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사실을 근거로 제작된 영화라는 점이 더욱 영화가 잔인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루타 731은 일본인들의 잔혹한 생체 실험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입니다.
예를들면, 며칠 굶주린 고양이를 쥐소굴에 넣어서 쥐들을 잡아먹는 모습, 기형아의 시체를 부검하는 장면, 어떠한 남자를 작은 공간에 가둬놓고 공기를 제거하여 내장이 항문밖으로 나오면서 죽게 만드는 장면, 겨울에 여자를 밖에 묶어놓고 몸이 얼면 끓는 물을 붓는 장면 등.. 아주 엽기적인 실험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8. 살로 소돔의 120일(1975) 

 

살로 소돔의 120일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강한 영화입니다.
(참고로 이영화는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 1001선에도 포함되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세계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돈 많고 영향력 있는 Fascist(파시즈 심봉자)들이 마을에 있는 10대 소년과 소녀들을 납치하여
잔혹한 행위들을 일삼는것을 주제로 합니다. 

 

아이들에게 변을 먹이고, 옷을 벗겨 굴욕적인 행위들을 시키고, 강간 및 신체 상해를 입힌 뒤 서서히 죽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파시즘의 비인간적인 면모를 꼬집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사드백작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인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는 사디스트라는 말은 이런 경향의 작품을 만든 사드백작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합니다. 

 

 

 

 

 

 

 

 

7. 이치 더 킬러(2001) 

 

일본의 Takashi Miike의 대표적인 엽기 작품이라고 합니다.
매우 극악한 사디스트들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이고, 호러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한 작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영화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영화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유명해진 이유는 매우 고어틱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배우들의 코믹한 행동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잔인하기는 하지만 진지하지는 않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겉모습부터 시작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 많기 때문에 고어한 영화임에도 웃음이 나오는 매우 특이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머더 셋 피시즈(2004) 

 

영화 출시 당시, 많은 물의를 일으킨 Nick Paulmbo의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깨끗한 화질과 수준 높은 음질을 자랑하는 고어성 100% 보장된 영화입니다.
특히 고어 영화 특수효과 전문업체인 Toe Tag Pictures가 이 영화의 각종 특수효과를 맡았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잔인한
장면이 충격적인 영화라고 합니다. 

 

 

 

 

 

 

 

5. 기니어피그2 - 혈육의 꽃(1985) 

 

일본의 기니어 피그 시리즈 중 가장 화제가된 작품입니다.
내용은 사무라이 복장을 한 사람이 여고생을 납치하여 서서히 잔인하게 죽이는게 주요 소재인 영화입니다.
특히, 시신 훼손 장면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관객에서 상당히 큰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실례로, 영화배우 찰리 쉰은 이 영화를 보다가 실제 살인으로 오인하여 MPAA(미국 영화단체)와 FBI에 신고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4. 카니발 홀로코스트(1979) 

 

잔혹함으로 따라잡기 힘든 매우 고어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남미를 탐험하는 탐험가들이 식인종들에게 잡혀 처첨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줄거리로 되어 있습니다.
매우 리얼리티한 고문 및 살인 장면들과 실제 동물을 살해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 제작사인 이탈리아와 수 많은 나라에서 상영 금지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영화에서 벌어지는 살해 장면들이 픽션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TV토크쇼에 출연해 증명하기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3. 커팅 모멘트(1997) 

 

이 영화는 런닝타임이 25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짧은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그 잔혹함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한계를 들어내고자 제작된 영화로, 한 가정이 가장 처참하고 비인간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의 특징은 느리면서 조용히 진행된다는 점이며, 침묵의 의미를 직접 보여주려고 합니다.

 

매우 불쾌하기 짝이 없는 클라이막스를 자랑하며, 고어 매니아 또는 비위가 매우 강한 사람들이 도전해볼 만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애프터메스(1994) 

 

이 영화 역시 러닝타임이 30분으로 매우 짧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죽음 이후의 세계를 그린 영화이며, 다른 시리즈인 환생, 죽음 중에서 가장 잔인합니다.
무엇보다 시체가 부검되는 장면을 아주 불쾌할정도로 잔혹하게 표현을 해서 많은 충격을 준다고 하는군요.

 

사람이 죽으면 단순한 고깃덩이리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는 영화이며,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1. 위대한 실험(2003) 

 

스너프 필름이 주요 소재인 이 영화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 인간들이 타인에게 행하는 가장 역겹고, 불쾌하고, 잔인한 행위를 표현한 영화입니다.
특히, 실제 스너프 필름과 같은 연출을 위해 화질과 음질을 지저분하게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가장 잔혹하면서도 정말 보기 힘든 영화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고어매니아들 조차 보기 힘든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를 접한 모든이들이 쓰레기 영화라고 외치지만 적어도 영화 감독의 의도는 완벽히 표현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감독인 Fred Vogel은 캐나다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로 오인되어 체포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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