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육지담/얼짱 래퍼/여고생 래퍼/일진설

 

쇼미더머니/육지담/얼짱 래퍼/여고생 래퍼/일진설

 

 

 

 

앞서 육지담은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 당시 이미 스윙스 소

 

속사 브랜뉴 소속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육지담은 1차 예선당시 도끼의 랩을 카피해 자작랩이 아니라는 지적을 사기도 했다.
 
스윙스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쇼미더머니3′ 2회 졸잼 딸기잼 시잼. 산이형 바스코 기리 씨잼. 그리고 에브리바디 모두 흥해요"라면서 "새삼스럽지만 육지담 브랜뉴 아님. 뽑아줄 때 처음 봄"이라고 육지담과 같은 소속사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육지담이 스윙스와 한 소속사가 아니라는 의혹은 풀어졌지만, 더 큰 문제가 남아있다. 최근 SNS상에는 과거 육지담이 중학생 때부터 술, 담배를 해왔으며 동료학생들을 괴롭히는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육지담의 일진논란은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녹화방송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육지담의 일진논란에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 제작진은 "사실을 확인해 보겠다"며 사태파악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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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육지담을 옹호하는 글도 등장했다. 이 글에는 "육지담이 술, 담배를 한 것은 맞지만 개념 없는 애는 아니었고, 수위아저씨에게 반말을 한 것은 친해서 그런 것이었다"며 "육지담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하는 편이었고, 주도적으로 누굴 괴롭히지 않았다. 담배를 피운 것은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못 끊었던 걸로 보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오늘(16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는 '육지담 일진설'을 모아봤다.

 

 

 

싸이월드 캡처

 

 

 

 

[이미지=네이트판 캡처]

 

 

[이하 이미지=베스티즈]

 

 

 

[이미지='네이트 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