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웃는법 연습이 답이다

트렌드멘토|2014. 10.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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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웃는법 연습이 답이다



면접을 보거나 소개팅을 하거나 결혼할 사람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등,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첫 인상이 상당히 중요한데, 처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웃는 모습이죠? 즉, 예쁘게 웃는법을 안다면 누군가에게 외모와 별개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가능한데 웃는 모습은 연습으로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땐 연습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보다 더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연습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는데 아래의 정보를 알고 실천하면 굳이 웃지 않아도 호감형 얼굴로 바뀌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단히 따라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노력해서 예쁘게 웃는법을 익히기



내가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어색함이 느껴진다면 노력하면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웃기 위해선 우선 얼굴에 있는 근육들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즉, 얼굴에 위치한 근육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 미소 역시 훨씬 부드러워지게 되는데 근육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은 아래에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린 상태로 '아' 소리를 낸다.
2) 입꼬리를 최대한 높인 상태로 '에' 소리를 낸다.
3) 입꼬리를 최대한 옆으로 당긴 상태로 '이' 소리를 낸다.
4) 입을 최대한 오므린 상태로 '오' 소리를 낸다.

근육을 풀어주는 상당히 익숙하기도 하고 상당히 단순한 방법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방법 외에도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던 '개구리 뒷다리'를 최대한 입모양양을 정확하게 해서 낸 뒤 '리'에서 발음을 굳히고 계속 소리를 빼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소리를 내는건 더 정확한 근육사용을 위해선데 이 방법들은 많이 해줄 수 있는게 좋고, 많이 하기 위해선 소리를 낼 수 없는 공간에서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니 소리를 낼 수 없는 곳에서는 입 모양만 신경써주는 것도 무방합니다.

근육을 풀어주는 연습만 3개월 정도 해줄 수 있다면 입꼬리를 올려주는 근육이 단련되면서 굳이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항상 미소를 짓는 것 같은 인상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육이 단련된 만큼 자연스럽게 웃는 것 역시 가능하죠.

그리고 이렇게 근육을 풀어주고 단련하는 운동과 함께 내가 웃는 모습이 어떤지 바라보고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상태를 그려내며 연습하는 것도 중요한데, 카메라 마사지와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얼굴에 내가 스스로 어색함과 불편함을 느끼면 웃는 모습도 자꾸만 어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수시로 내 얼굴을 카메라로 찍거나 거울을 보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다양한 종류의 웃는 모습도 찍거나 바라보면서 어떤 모습이 좋은지 생각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예쁘게 웃는법을 통해 어색함을 없애고 자연스러움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앞에서 얘기했듯 얼굴의 근육을 단련하면 인상이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입꼬리가 항상 올라간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나를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흔히들 웃음은 전염된다고 하죠?

아무쪼록 예쁘게 웃는법을 부단히 연습해서 행복을 뿌리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연습을 좀 해야겠어요! 그럼 이것으로 이번 글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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