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명장면 감동실화

영화 명대사|2017. 2. 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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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나서 빡친 주인공 어머니 입니다.
주인공 어머니의 첫번째 시련이네요.


누나랑 동생이 돌더미 속에 갇혀있습니다.
서로 살아볼려고 돌더미 속에서 소리를 외치고 있네요


지진이 일어날때 돌더미가 떨어지는것을 본 남편이 자신을 밀쳐내 구하며 남편은 죽고 말았네요.


주인공 어머니는 돌더미속에 있는 아들 딸을 발견합니다.


주인공 어머니에게 지진 다음으로 두번째 시련이 닥칩니다.
남동생을 구하냐... 누나를 구할것이냐...



긴장감이 생기면서 필자는 생각한다.
내가 저 상황이 생기면 누굴 구할까?...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이 문제는 어릴때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는 문제보다 어렵다..   필자는 그냥 엄마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것 같다. 시간초과 됫다는거다..
객관식 시험칠때 1번인가? 3번인가?
답은 분명 둘중 하나인건 확실한데 시험시간이 끝이라고 할때랑 같은기분이 들었다.
필자는 시험끝나고 답을 확인할때  정답은 둘다 아니였다는게 정말 괴로웟다.

결국 아들을 선택한 주인공 어머니..
명장면이다..  슬펏다.. 어쩔수 없는 하나의 선택.. 딸이 엄마의 선택을 듣고 눈물을 흘리네요..


아들 구하고 딸은 돌더미속에 묻혀 죽은줄 알고 저렇게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슬퍼하고있네요..




여기까지 대지진 명장면 부분이였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한번 반영햇던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한번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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